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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etting Artistic Contents with Science
과학예술 융복합 전시의 최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우와, 진짜 색이 바뀌네요. 이런 건 처음이에요.” 자신의 뇌파로 불빛이 조정되자 아이들의 탄성이 울려 퍼졌다. 10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의 과학융합형 문화예술전시회 ‘GAS 2017’(Getting Artistic contents with Science 2017)을 접한 참관객들은 ‘새로운 시도’라며 입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상 보는 인공지능(AI) 로봇’, ‘노루궁뎅이버섯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인공체’, ‘붉은 눈의 인공지능과의 대화’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적 […]
GAS 2017 (Getting Artistic Contents with Science 2017) 2017년 과학예술 융복합 전시 “A.I & Artificial Creativity / 인공지능과 인공적 창의성 展”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융합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하여 과학 융합 전문 예술가 및 연구자를 발굴 및 양성하고 이를 통해 과학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7년 과학 융합형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사업 (GAS […]
Blood, the positives and negatives Tuesday 1 August 2017 9:23AM JIPIL JUNG’S WORK IS BEING EXHIBITED AT SCIENCE GALLERY MELBOURNE (SUPPLIED) Blood is the stuff of life coursing through our veins. Once it spills outside of the body though, the sight and smell of blood can make you feel queasy, afraid or disgusted. There are […]
▲ 박경근_Kelvin Kyung Kun Park 우리나라 대표 미디어아티스트인 백남준은 ‘사이버네틱스 예술’ 선언(1965년)에서 사이버네이티드된(자동화되어가는) 삶에서 겪는 좌절과 고통은 사이버네이티드된 충격과 카타르시스를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고 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자동화된 삶, 오늘날의 스마트한 삶에서 겪는 고통의 치료법은 결국 스마트한 기술을 경유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진정으로 스마트한 삶은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고 인간이 로봇을 조종하는 것처럼 서로를 객체화하는 방식이 아니라 […]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예술 융복합 전시, 색각이상 : 피의 온도’에서 한 시민이 전시물을 보고 있다 2017.1.13 xyz@yna.co.kr 기사원문보기
“과학 대중화를 위한 12월 과학문화 행사 개최” – 성인 대상 과학 공연, 과학융합 예술작품 전시 등 마련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원기, 이하 창의재단)은 과학기술 50년의 마지막 달을 맞아, 일반 국민이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사이언스 나이트 라이브」(성인 대상 과학 공연)와「GAS 2016*」(과학융합 예술작품 전시)을 개최한다. * Getting Artistic Contents with Science 2016 □「사이언스 나이트 라이브」는 성인이 과학을 문화로 향유하도록,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다양한 과학주제를 현직 연구자가 흥미로운 콘셉트로 직접 각색‧기획한 대중 과학 라이브 공연으로 부산(12.17(토))과 서울(12.24(토))에서 열린다. ※ 12월 17일(토) 18시 30분: 부산(서면역 인근) 오즈홀 1관 ※ 12월 24일(토) 18시 30분: 서울(강남역 인근) 모나코 스페이스 ㅇ 본 공연에서는 연극‧마술‧패러디‧실험‧토크‧대중공연 등 다양한 대중문화와 접목한 과학 공연이 열리며, 스탠딩 공연의 장점인 관람객 간의 ‘소통’ 극대화를 위해 과학을 통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사전 및 사후행사가 준비되며, ㅇ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중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와 더불어 특히 엔터테인먼트 전문 케이블 채널인 E채널을 통해 특집 방송이 제작 및 방영될 예정이다. □「GAS 2016」은 예술가와 연구자가 ‘색각이상(色覺異常): 피의 온도 展’이라는 주제로 협업하여 탄생된 과학융합 예술작품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부산과학관, 코엑스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하는 행사이다. ㅇ 특히, 12월 13일(화) 17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작품을 무용으로 표현하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전시의 시작을 알리며,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12.13∼12.20) 국립부산과학관(12.22∼12.27), 코엑스(12.29∼’17.1.16) ㅇ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8월 미래부와 창의재단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5팀의예술가와 연구자가 4개월 간 기획하여 제작한 혈액(blood) 주제의 과학융합 예술작품으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과학 공연「사이언스 나이트 라이브」는 창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선착순)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GAS 2016」전시는 누구나 전시기간동안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단체관람 별도 문의).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는 성인 대상 과학 공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과학융합 예술작품 전시 등 새롭게 제작된 과학문화 콘텐츠로서 앞으로도 일반 국민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과학 친화적 사회환경 구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